한국으로의 복귀 그리고 인제 일상 대학생으로의 생활..
그러게 어느덧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 버리고 난 다시 대학생이 되었다.
모든것이 그저 일장춘몽 같이 지나가 버린 시간들이 매우 아쉽지만 내 추억속에서 자리 하겠지,
그리고는 점점 잊혀지리라 생각하면 너무도 아쉽고 안타깝다.
인 제 대학생이라는 마지막 학기를 다니는 이때, 이틀을 학교를 나가고 느끼는 점은 무엇인가 참 어색하다는 것이다. 내가 대학생활을 외국에서 오래한것은 아니지만, 먼가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이 느껴지고, 또한 무엇인가 맞춰지지 않는 그리고 무엇인가 우월해지려하는 내 모습과 그것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더 이게 왜이러나 싶다.
사실 아무것도 없는 나인데 어쩌면 너무도 복에 겨운 모습이라할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나를 조금 당혹시킨다. 항상 불만에 가득차 있는 나 자신과 때때로 작은 모습에서 만족을 찾고 기뻐하는 모습이 왜 그리도 단순하면서도 내 스스로가 어려운지, 난 도대체 무엇을 바라는 것일까?
난 결국 우월해 지고 싶다는 마음속의 한 티끌이 항상 존재해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.
그것이 나에게 어떤 모습으로 미래에 다가 올지는 모르겠지만, 그냥 서로 잘났다고 설쳐대는 이곳에서 내 스스로를 우월함에 올려 놓기보다는 남을 깍아 내리는 내 스스로의 마음속에서의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. 나는 왜 그런것일까...
아무렇지 않게 넘어 갈수도 있는 부분을 항상 괜시리 꼬투리 잡을 때도 있고.
참 글 두서 없어지 쓴다. 지금까지의 글속에 얼마나 많은 에피소드가 들어가 있는 지 다른이들이 알까.
나 조차 아마 훗날 이글을 다시 본다면 기억할수 있을까?
이안에 들어 있는 에피소드들을..
사실..나 조금 졸리다 어디서 살짝 자고 싶다.
그리고 앞으로 이어가겠지, 나의 삶을 나의 애플과 함께.
정말 정신병자 같다.
해정이한테 검사 받아야겠다.
